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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왕

신덕왕, 매제인 효공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다 신덕왕, 매제인 효공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다 신덕왕(神德王, ? ~ 917년, 재위: 912년 ~ 917년)은 신라의 제53대 왕이다. 성은 박(朴), 이름은 경휘(景暉 또는 景徽)이다. 아버지는 선성대왕 박예겸(朴乂兼 또는 朴乂謙 혹은 朴銳謙)이고, 어머니는 정화부인(貞花夫人)이다. 그러나 다른 일설에 박예겸은 의부(義父, 혹은 양부)이고 친아버지는 흥렴대왕(興廉大王)으로 추봉된 각간 박문원(朴文元)이라고도 한다. 생애 912년, 매제이자 이복 손아랫처남인 선왕 효공왕 김요에게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효공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후고구려의 궁예(弓裔), 후백제의 견훤(甄萱) 등의 세력에 침식당해 신라는 쇠퇴할 뿐이었다. 즉위한 해에 왕은 아들 박승영(朴昇英)을 태자로 세우고, 이찬 .. 더보기
정강왕 김요의 난을 평정하다. 효공왕 견훤과 궁예에게 영토를 를 빼앗겨 멸망의 길을 가게 되다. 정강왕 김요의 난을 평정하다. 효공왕 견훤과 궁예에게 영토를 를 빼앗겨 멸망의 길을 가게 되다. 정강왕 신라 정강왕(新羅 定康王, ? ~ 887년, 재위: 886년 ~ 887년)은 신라의 제50대 왕이다. 성은 김(金)씨이고 이름은 황(晃)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경문왕이고, 어머니는 문의왕후(文懿王后)이다. 생애 김황의 형 헌강왕이 재위 12년째인 886년 7월 5일에 사망한 후 헌강왕의 태자 김요(金嶢)가 아직 돌이 안된 어린 나이였으므로, 김황이 신라 제50대 왕에 즉위하였다. 887년 1월에 황룡사에서 백고좌를 마련해 왕 스스로도 행차하고 강의를 들었다. 같은 달, 한주(漢州)의 이찬 김요(金蕘)가 반란을 일으키자 파병하여 김요를 죽였다. 김요의 난을 평정한 후, 5월에 병을 얻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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