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국천왕, 진대법을 제정하여 백성들을 구휼하다. 고국천왕, 진대법을 제정하여 백성들을 구휼하다. 고국천왕(故國川王, 119년?~197년, 재위: 179년~197년)은 고구려의 제9대 군주이다. 신대왕의 둘째아들로 휘는 남무(南武)이다. 국양왕(國壤王)이라고도 한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다른 이름으로 이이모(伊夷模)가 기록되었다. 제8대 신대왕(新大王)의 둘째 아들이며, 신대왕이 죽은 뒤 형인 발기(拔奇)를 제치고 대신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176년에 태자로 책봉되었고, 179년에 즉위하였다. 신대왕(新大王)의 맏아들 발기(拔奇)가 불초하였기 때문에 둘째 아들인 남무가 대신들의 추대를 받아 즉위하였다고 한다. 고국천왕은 키가 9척(尺)이고 겉모습이 크고 위엄있었다고 한다. 180년에 제나부(堤那部) 우소(于素)의 딸 우씨(于氏)를 왕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