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팽년, 사육신 중 하위지와 함께 유일하게 친 후손이 존재하다.
박팽년, 사육신 중 하위지와 함께 유일하게 친 후손이 존재하다. 박팽년(朴彭年, 1417년 ~ 1456년)은 조선 전기의 문신 겸 학자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순천(順天). 자(字)는 인수, 호는 취금헌(醉琴軒), 시호는 충정(忠正)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의 학사로 활동했고, 관직은 형조 참판에 이르렀다. 손자 박일산이 생존하여 사육신 중 하위지가와 함께 후손이 전한다. 중종 때의 권신 박원종의 일족이기도 하다. 생애 조선 세종 때인 1434년, 문과에 급제하여 성삼문 등과 함께 집현전 학사가 되어 편찬 사업에 참가하였고 세종의 총애를 받았다. 황보인·김종서 등과 함께 문종과 단종을 보필하였다. 세종 말년에 신숙주, 성삼문, 윤기견, 윤회, 김종서 등과 고려사절요, 고려사의 편찬과 간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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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화평, 전두환의 최측근 중의 한사람으로 12.12 사태에에 참여 정권을 찬탈하다.
허화평, 전두환의 최측근 중의 한사람으로 12.12 사태에에 참여 정권을 찬탈하다. 허화평(許和平, 1937년 10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군인 겸 정치가이며 사회평론가 및 시민사회단체인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된 뒤 19년간 군인으로 복무하였다. 장세동, 허삼수, 허문도 등과 함께 전두환의 최측근 중의 한사람으로 전두환·노태우 등과 함께 12·12 쿠데타에 참여, 정권을 찬탈하였다. 제5공화국 출범 직후 연좌제 폐지, 학생 두발 자율화, 불법과외 금지, 야간 통행금지령(통금령) 폐지를 기획, 성사시켰다. 1961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소위로 임관되었으며,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다. 육군 준장으로 예편한 후 대통령 비서실 보좌관,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두발자율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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