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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쌍성총관부, 공민왕,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다. 쌍성총관부, 공민왕,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다.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는 1258년에 원나라가 함경남도 화주(和州 : 영흥)에 설치한 통치기구이다. 쌍성총관부는 동녕부와 함께 고려인의 배반으로 원나라에 직속령이 되는 영토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통치 기간이 100여 년간 유지되었다. 공민왕은 원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주권 회복 및 영토 회복을 위한 북벌 정책의 핵심으로, 이 쌍성총관부를 무력으로 격 파하고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았다. 설치 1258년(고종 45년)에 원나라의 별장 산길(散吉)과 보지(普只)가 동여진(東女眞)을 경유하여 장성(長城) 이남을 침공했다. 이들이 화주에 이르자 당시 동북면병마사 신집평(愼執平)은 주민들과 병사들을 이끌고 저도(楮島)에 들어가 지키다가 죽도 (竹島)로 이동하였다. 그.. 더보기
태종, 이방원, 세조가 왕위찬탈하는 근거가 되다. 태종, 이방원, 세조가 왕위찬탈하는 근거가 되다. 태종(太宗, 1367년 6월 13일 (음력 5월 16일) ~ 1422년 5월 30일 (음력 5월 10일) 재위 1400년 ~ 1418년)은 고려, 조선의 문신이자 조선의 제3대 임금이다. 성은 이(李), 휘는 방원(芳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유덕(遺德)이다. 왕자 때 받은 군호는 정안군(靖安君), 정안대군(靖安大君)이고, 사후 시호는 태종공정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太宗恭定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이며 나중에 숙종과 고종 때 존호를 더하여 정식 시호는 태종공정성덕신공건천체극대정계우문무예철성렬광효 대왕(太宗恭定聖德神功建天體極大正啓佑文武睿哲成烈光孝大王)이다. 과거 급제 후 명나라의 사신으로 이색을 수행하였으며, 이성계를 제거하려던 정몽주를 제거하고, 반대파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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