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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 12.12군사반란, 5.17쿠테타,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압 과정에도 참가하다. 하나회, 12.12군사반란, 5.17쿠테타,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압 과정에도 참가하다. 하나회 혹은 신군부(新軍部)는 1963년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김복동 등 대한민국의 육군사관학교 11기생들의 주도로 비밀리에 결성한 군사 조직이다. 이후 육군사관학교의 각 기수를 내려오면서 주로 경상도 출신 소장파 장교들을 대상으로 3-4명씩 회원을 계속 모집하였다. 1979년에는 육사 11기, 12기생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12·12 군사 반란, 5·17 쿠데타를 주도하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과정에도 참가했으며, 1995년 12·12 및 5·18 사건 재판에서 핵심 인사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창설 초기 1951년, 4년제 육군 사관학교 첫 입학생 중 영남 출신 생도인 전두환, 노태우, 김복동,.. 더보기
피아식별장치 IFF, 아군피격을 줄일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전술 결정에 기여한다. 피아식별장치 IFF, 아군 피격을 줄일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전술 결정에 기여한다. 피아식별장치(彼我識別裝置, 영어: identification friend or foe, IFF)는 군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보조감시 레이더의 일종으로 아군/적군 항공기의 판별에 필요한 중계기(트랜스폰더, transponder)이다. 피아식별장치는 명령하달과 관제를 위해 고안된 식별 시스템이다. 이 체계는 군사적, 국가적(민간 항공교통 관제) 용도 등 다같이 쓰이며, 일종의 판독장치(inerrogation systems)로서 항공기나 차량 또는 동맹군을 구별하거나 영유권을 확립하는데 쓰인다. 피아식별장치가 개발된 것은 2차세계대전 중인데, 실제 작동기작에 비해 명칭에 약간 문제가 있다. IFF라는 명칭엔 아군과 적을 구별하는.. 더보기
측천무후, 나라를 훌륭히 다스린 여걸인 동시에 황위를 찬탈한 요녀 측천무후, 나라를 훌륭히 다스린 여걸인 동시에 황위를 찬탈한 요녀 측천무후(則天武后, 624년 2월 17일 ~ 705년 12월 16일)는 당나라 고종 이치의 황후이자 무주(武周)의 황제(당나라 제 7대 황제)로, 중국의 여자 황제이다. 중국에서는 그녀를 무측천(중국어: 武則天 우저톈)이라 부르기도 한다. 음탕하고 간악하여 황위를 찬탈한 요녀(妖女)라는 비난과 민생을 보살펴서 나라를 훌륭히 다스린 여걸(女傑)이라는 칭송을 같이 받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무조(武照)이고, 아명(兒名)은 무미랑(武媚娘)이다. 황제로 즉위하자 자신의 이름을 조(曌)로 개명하였다. 무사확(武士彠)의 차녀이다. 태어난 날짜는 정확하지 않고, 630년에 태어났다고 하는 설도 있다. 정식 시호는 측천무후여황제(則天武后女皇帝)이다. 초.. 더보기
광주 재진입 작전, 계엄군의 도청 진입, 무장 시위대에 무차별 총격을 가하다. 광주 재진입 작전, 계엄군의 도청 진입, 무장 시위대에 무차별 총격을 가하다. 광주 재진입 작전(光州再進入作戰)은 1980년 5월 27일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 수뇌부가 계엄군을 투입해 전남도청에서 항전하는 광주 시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펼친 작전이다. 계엄군 측 공식 작전명은 상무충정작전(尙武忠正作戰)이다. 배경 1980년 5월 21일, 광주 시내 주요 시설에 배치된 계엄군은 전남도청 집단발포 사건 이후 상부의 지시에 따라 광주시 외곽으로 철수했다. 광주 시내에서 철수한 계엄군은 21일부터 광주외곽봉쇄작전을 펼쳤다. 작전 도중 계엄군의 발포가 수 차례 발생해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다. 계엄군이 물러난 광주 시내에는 '시민 자치 시대'가 열렸다. 같은 달 21일 밤, 광주 시내에서는 '학생수습위원회.. 더보기
최저임금, 대한민국 연도별 최저임금, 국가별 최저임금 최저임금, 대한민국 연도별 최저임금, 국가별 최저임금 최저임금(最低賃金, 영어: minimum wage)은 고용자가 피고용인을 저임금으로 부리는 착취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 정한, 피고용인에게 지급해야 할 최소한의 임금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법으로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이 가능한 급여기준을 정하여 근로자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할 수 있다.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각 나라는 자국의 법과 규정에 의해 최저 임금을 정하고 있다. 최초의 최저임금 제도는 1894년 뉴질랜드 정부에 의해 시행되었고 미국이 1938년, 프랑스가 1950년, 영국이 1999년, 대한민국은 1986년 12월 31일에 도입하여 시행하였다. 도입 배경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능력을 존속(存續)하고 가족을 .. 더보기
위르겐 힌츠페터, 영화 택시운전사의 기자, 푸른눈의 목격자, 망월동 묘지에 안장되다. 위르겐 힌츠페터, 영화 택시운전사의 기자, 푸른눈의 목격자, 망월동 묘지에 안장되다.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 1937년 07월 06일(1937-07-06) ~ 2016년 01월 25일 (78세))는 독일의 기자이자 언론인이다. 독일 제1공영방송 기자로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현장을 영상에 담아 언론 통제로 인해 대한민국 내에서는 보도될 수 없었던 광주의 참상을 외국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였는데, 자신이 촬영한 필름을 큰 금속캔 속에 포장해 과자더미 속에 숨겨서 일본으로 반출한 뒤 독일 함부르크의 뉴스센터에 전달하여 이 영상은 독일에서 수차례 방송되었고 외국의 다른 언론들도 이 영상을 받아 보도함으로써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일명 '.. 더보기
K 공작계획, '전두환을 최고 인물로 만들기 위한 언론공작' K 공작계획, '전두환을 최고 인물로 만들기 위한 언론공작' K-공작계획은 1980년 3월 당시 보안사 언론반장 이상재가 "단결된 군부의 기반을 주축으로 지속적인 국력 신장을 위한 안정 세력을 구축"이라는 목적으로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결재를 받아 실행한 언론 회유 공작 계획이다. 이는 신군부의 집권 과정 도중 언론을 장악하기 위한 계획으로 활용됐다. 배경 신군부는 80년 초부터 집권을 위해 언론을 활용할 계획을 구상했다. 보안사령부는 1980년 2월 1일경부터 보안사에 정보처를 신설하고 정보처 내에 언론관계 업무를 담당하는 언론계를 두는 한편, 이와는 별도로 이상재를 책임자로 하는 이른바 ‘언론반’을 가동했다. 1980년 3월에는 언론에 대한 회유와 공작을 핵심으로 하는 'K-공작계획'을 만들었다. 그 .. 더보기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 전부를 전산화하여 일반에게 공개하다.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 전부를 전산화하여 일반에게 공개하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태조(1392년)부터 철종(1863년)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 조선 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순(年月日順)에 따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이다. 별칭은 《조선실록》이다.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조선왕조실록》은 총 1,894권 88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9,646,667자 의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은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정족산본 1,181책, 태백산본 848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산엽본 21책 총 2,077책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지정되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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