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밀의 정원 -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 북 비밀의 정원 -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 북 “매혹의 정원에 빠져든다” 색색의 펜으로 종이를 채워가는 아날로그적인 재미 아름다운 작품을 직접 완성해가는 설렘과 짜릿함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몰입의 즐거움 더보기 대화의 신, 토크계의 전설 래리킹에게 배우는 대화법 대화의 신 ‘토크계의 전설’에게 배우는 대화법의 바이블! 그동안 내가 배운 한 가지는, 우리가 올바른 태도만 가진다면 이 세상에 말을 건네지 못할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당신은 어떠한 대화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으며 전문가답게 당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하는 방법도 익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전보다 말을 더 잘하게 될 것이고, 대화가 두렵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즐기게 될 것이다. - 6쪽 말 잘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8가지 말하기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1)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2)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한다. 3)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 더보기 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22명의 여성들의 삶을 통해 ‘여성의 삶’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놓는 책 나는 언제나 억압하는 자에게 복종하지 않는 일이야말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기적에 부응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오리아나 팔라치(p24) 인터뷰란 싸움이다. 남녀의 육체적 관계와 같은 것이다. 상대를 발가벗기고 자신도 발가벗은 채 서로가 숨기는 것 없이 인격 전부를 걸고 맞서는 싸움이어야 한다. -오리아나 팔라치(p27) 작가는 오로지 자신을 노출시킴으로써 존재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나를 버리고 위험을 감행하는 것이다. -수전 손택(p43) 사람들은 내게 러시아를 떠날 기회가 있는데 왜 떠나지 않느냐고 묻는다. 물론 나는 이곳을 떠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진실을 향한 탐사보도를 위해 기자는 최후.. 더보기 신립,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펼치다. 신립,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펼치다. 신립(申砬, 1546년 10월 23일 ~ 1592년 4월)은 조선 시대의 무신이자 장수로 무과에 급제하여 오위도총부와 진주판관, 임진 왜란 첫 해에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펼치고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한 장군이다. 신숭겸의 후손으로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입지(立之)라 했다.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생애 신립은 명종 원년(1546년) 10월 23일 평산 신씨 화국과 부인 파평 윤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시조 신숭겸은 고려 왕건의 개국공신으로 그 뒤 조선 전기의 문신 신개는 조선 건국 이후 좌의정을 지내고 문희공의 시호를 받았다. 신개는 신립의 5대조였다. 고조 신자준은 음보로 기용되어 세종 27년(1445) 장령이 되고, 세조 원년(1455) 판종부시사로 .. 더보기 사단칠정론, 이황과 기대승의 성리학 논쟁 이황 이이 사단칠정론, 이황과 기대승의 성리학 논쟁 사단칠정론(四端七情論)은 이황과 기대승의 성리학 논쟁을 말한다. 사단(四端)은 맹자의, 측은지심(惻隱之心)은 인지단(仁之端), 수오지심(羞惡之心)은 의지단(義之端), 사양지심(辭讓之心)은 예지단(禮之端), 시비지심(是非之心)은 지지단(智之端)이라고 한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단(端)을 모아서 사단이라고 하며, 칠 정이 란 예기에 나오는 사람이 갖고 있는 일곱 가지 감정, 즉 희·노·애·구·애·오·욕(喜怒哀懼愛惡欲)을 말한다. 이 사단과 칠정의 관계를 철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있어서 그 주장을 사칠론이라고 하며, 또한 이것은 사람의 견해에 따라 의견 을 달리하며 조선시대의 성리학에 있어서 오랫동안 논쟁 대상이 되었다. 이기론 이기론(理氣論)은 조선시대 성리학.. 더보기 삼일운동, 비폭력 만세운동 삼일운동, 비폭력 만세운동 3·1 운동(三一運動) 또는 3·1 만세 운동(三一萬歲運動)은 일제 강점기에 있던 한국인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1919년 3월 1일 독립을 선언하고 비폭력 만세운동을 시작한 사건이다. 기미독립운동 또는 3·1 인민봉기라고도 부른다. 대한제국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고종 독살설이 소문으로 퍼진 것이 직접적 계기가 되었으며, 고종의 인산일인 1919년 3월 3일에 맞추어 한반도 전역에서 봉기한 독립운동이다. 이 만세 운동을 주도한 인물들을 민족대표 33인으로 부르며, 그밖에 만세 성명서에 직접 서명하지는 않았으나 직접, 간접적으 로 만세 운동의 개최를 위해 준비한 이들까지 합쳐서 보통 민족대표 48인 또는 프랭크 스코필드를 포함 민족대표 49인으로도 부른다. 이들은 모두 만세 운.. 더보기 최승로가 성종에게 건의한 시무 28조 최승로가 성종에게 건의한 시무 28조 시무 28조(時務二十八條)는 고려 초 문신 최승로(崔承老)가 6대 임금 성종에게 건의한 28조의 시무책(時務策)이다. 성종이 경관 5품 이상으로 하여금 각기 시정의 득실을 논해 봉사를 올리도록 하자, 최승로는 이에 정치 이상을 펴 시무책을 올렸다. 그 취지는 태조의 정치를 이상으로 하고, 광종의 왕권 강화책을 반성하여 새로운 고려 사회를 만드는 데 있었다. 또, 유교 사상이 중심이 되어 임금은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고,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있다. 현재 전해져 오는 조항은 22개이다. 내용 28조 중 22조가 전하는 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더보기 전봉준공초, 전봉준에 대한 법정 심문 기록 전봉준공초, 전봉준에 대한 법정 심문 기록 《전봉준공초》(全琫準供草)는 전봉준이 체포된 후 다섯 차례 진행된 전봉준에 대한 법정 심문 기록이다. 법부아문의 재판관과 일본 영사가 배석한 가운데 1894년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심문한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다. 정부나 일본측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추궁한 것이 농민운동과 흥선대원군과의 관계였다. 그러나 전봉준은 대원군과 동학혁 명과의 관련성을 부정하고 모든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등 혁명가로서의 의연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갑오동학혁명의 원인 및 경과, 농민군의 인적 구성, 전봉준과 동학의 관계, 동학의 교리 ·조직 ·교세 및 농민운동에 미친 영향 등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두 책 모두 원본은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 더보기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0 다음